<투시원근법>
물체의 모양과 위치를
선으로 표현해 투시를 주는 방식을
투시원근법이라 한다.
곧게 뻗은 길을 바라보면
길이 멀어질수록 양쪽 끝이 하나의 점(소실점)으로 모이는 것을 알 수 있듯
이 소실점을 이용해서 그림에 적용시켰을 때 드러나는 거리감 깊이감 공간감을
투시원근법이라 한다.
< 1점 투시>
1점 투시는 소실점이 하나라는 이야기.
물체의 한 면을 정면에서 볼 때 생기게 되는 투시로 평행선 원근법이라고도 한다
주로 건축물이나 실내, 길게 나 있는 길 가로수, 가로등을 표현할때 사용되고
소실점이 가운데에 집중되어 멀고 깊은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.
<2점 투시>
2점 투시는 소실점이 2개인 것으로
물체의 한 면 대신 모서리를 중심으로 볼때 생기는 투시로 사선 원근법이라고도 한다.
<3점 투시_하이앵글>
3점 투시는 소실점이 3개인 것으로
위에서 내려다 볼때 생기는 투시는 하이 앵글 3점
으로 조감도 법이라고도 한다.
이는 기하학적인 입체가 시선에 빗겨 일정한 각도로 틀어져 있거나
모서리가 화면 표면에 완전히 돌출된 듯 보인다.
<3점 로우 앵글의 경우>
높은 빌딩을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면 좌우 위 3개의 소실점이 생긴다.